모과와나 모과,참으로 생긴것도 못나게도 생겼다. 아니 가끔씩은 아주 이쁘게 생긴 놈들도 볼수있다. 왜 못난이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그것은 나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향기는 그윽해서 많은 사람들이 향으로 술을 담아 향과 맛을 즐기기도 한다. 언제부터인가 내가 거주하는 아파트 주변을 걷다보면 보이는 모.. 삶속에서 2008.10.26
인간의 탐욕 어제저녁 마누라 친구가 내 컴퓨터를 이용한다고 하기에 저녁산책을 나가서 이어폰을 귀에 꼿은 채로 천천히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즐기다 공원 벤치에서 쉬기위해 공원으로 들어가서 벤치에 자리를 하고 앉으니 조금떨어진 곳에서 나이먹은 노인이 이상한 행동을 보여 유심히 바라보다가 눈살을 찌.. 삶속에서 2008.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