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놈 미친놈 미치지않은놈 어떤놈이 미친놈인지도 명확치 않은세상 이속에서 살아가는 미친나 더럽다 이렇게 살아야 함이 이제는 내가 없다.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겠다 누구였는지 무엇을 원했는지 어떻게 살았는지 조차도 희미해져가고있다. 타협의 기술을 배우며 버리지 못할것에 매달린채로 허우적 .. 삶속에서 2008.11.19
실개천에 발을 담그고 가족들이 모두들 성당에 간시간에 산책을 나오기 싫어서 뭉기적 거리고있다가 늦게야 산책길을 나섰다. 이렇게 무슨일이던 시작하면 멈출수없다, 아니 멈추면 무엇인가 허전하고 쫓기는 기분 까지 가지게된다. 중독자의 특성이 아닐까, 중독인자의 발현이 아닐까, 때로는 이러한 두려운 생각들도 가.. 삶속에서 200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