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정신없는인수위

광인일기 2008. 1. 26. 17:05

이날까지 발표했다 취소했다.오해라고 변명도했다.

결국에 내놓는 정책들  세금, 기업규제완화, 교육정책은 다들

기업을위한 배부른 사람들만을 위한정책이고 서민들을 위한것은없다.

 

기업규제완화 한다면서 통신비 인하한다하고  결국은 자율경쟁을 통해서 인하를 유도한단다.

그러면서 기업들 공정거래질서를 잡아가는 공정거래위는 없앤단다.

 

세금폭탄 풀어준다고 강남세금 깍아주고

대한민국에 사는사람 전체중 그혜택 받는사람 몇시람일까

 

교육정책이라고 내놓는게 영어로 전과목 교육한단다.

이제 영어 못하면 이나라에 살지도 못하겠다

영어 못하면 이제는 과랄이 아니라 완전 낙제다.

낙제 안당하려면은 열심히 영어학원 다녀야한다.

 

도대체 쓰잘데기없는 말들만, 정책만이 횡횡한다.

그동안 10년,

그래도 조금이나마 서민들을 위한 정책이랍시고 펼쳐왔고

그핍박에서 풀리니 할것도 많은 모양이다.

차라리 인수위는 손놓고 있어라

그냥 현재 정책들 이라도 지속적으로 추진해라.

 

지금 밖에서 개들이 짖고있다.

영어발음으로......................

'삶속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와세금  (0) 2008.01.28
선물받는마음  (0) 2008.01.28
잊는다는것  (0) 2008.01.27
영어교육정책유감  (0) 2008.01.26
사노라면  (0)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