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이명박유감

광인일기 2008. 2. 16. 01:17

남대문화재 국민성금복원, 새정부 장관들발표,

새로이 임명될 장관들을 대상으로한 워크?을 한다는 보도 ,

이어서 발표된 워크�취소 이런것들이 나같은 사람 까지도 너무나도  혼란 스럽게 만든다.

 

도대체 법과 질서를 준수하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하면서

민주노총 지도자들과의 회합 마저도 거부하던 사람이

인선 청문회고 뭐고 법상으로 존재치도 않는 장관을 인선하고 발표하고,

 

그러니 인터넷상에서는 삽질이니 밀어붙인다느니하는 볼멘소리들이 난무하고

그러면 또취소하고 나라돌아가는 모양새가 영신통치않다.

 

그동안 10년을 정권을 놓고 있었으니 그불만들이 오죽이나 많을까마는

오로지 자신들이 얻어쥘 떡고물에만 관심이 있을뿐

국민들이 무엇을 바라는지는 염두에도 없다.

그냥 개돼지같이 일하고 아무거나 먹고 배만 부르면되는것이 국민들이다.

 

오죽이나 고속 성장을 한사람이던가

오직 자신의 능력만으로 그자리에 올라갔다고 자부하는 사람이니

그런 시람눈에는 법도 자기만을 위한 법이고

자신들그룹에 속한사람들만을 위한 법으로밖에는 보이지 않고

국민들은 법에따라 자신들의 이익을위해 통제되어야할 대상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것인가.

 

대기업의 책임자로 있으면서 자신이 의식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무진의 잘못으로 인하여 전과를 만드는 일은 비일비재하다.

살아가면서 위반 할수있는 법은 여러가지 있을수있다

 

그러나 국가 지도자에게는 그것도 안될일이거늘

위장전입 ,선거법위반 이러한 파렴치한 범죄사실은 도대체 어떻게 된것이며,

아직도 특검이 진행중인 BBK사건은 또무엇인가

아무리 잘보아주어도 사기꾼에 놀아난 경제 전문가 아닌가.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놓은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불타서 무너진 남대문 앞에서 사진 찍어가며 국민성금 으로 재건 운운할 자격이나 있는가

영어로 공교육을 추진하겠다는 발상밖에는 못하는 사람이 쇼는 할줄아는 모양이다.

아니면 그머리 잘돌아가는 측근들의 발상인가.

 

세종대왕이 지하에서 통곡할 일이다.

용비어천가는 들여다나 보았는가,

아니 영어로 번역된 용비 어천가를 읽었는가.

 

괜시리 나서서 민족이니 뭐니 쇼좀 안했으면 그나마 좋겠다.

민족혼까지 팔아서 먹고 살겠다는 발상은 친일 매국노들하고 똑같으니 

 

한반도 대운하 , 경제성도 입증되지않고

모든 사람들이 반대하건만 이나라를 가로질러 파헤친단다.

청계천 복원한다고 하면서 파헤치면서도 유물은 아랑곳하지 않더니

그것도 모자라서 한반도를 가로질러 파헤친다니

경제성 , 웃기는 예기다  세금쳐들여서 콩크리트 포장해놓고

유지비로 또세금 때려붓는다 세금갔다 쳐들이고 있으면서

 

어떻게 할줄아는게 건설공사뿐이다. 건설현장 소장이제격이다.

제발 남대문 팔아먹지 말아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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