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아침에 눈을 뜨고보니
비가온다.
하루 종일 비가 멈추지 않는다.
무언가 가슴에 맺힌듯한 기분
속은 편치않다.
무슨놈의 성격이 이리도 자제력이 없는지
한번 생각을 하면 해치운다.
뒷 문제를 고려하고 참고 있다가도
어느순간에 그것이 폭발해 버린다.
그러면 그때부터는 내가 아니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