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작은 마음
구월을 보내며 별인/ 최 원 덕또하나의 구월이 떠나고 있다다시 만날 기약도 없이떠밀리는 뒷모습이 차곡히 부서지고 있다오는가 했더니 떠나버리고또다시 돌아오는 계절속에서마지막 구월을 배웅 하는가꽃들도 고개숙여 노래 부른다다시못올 계절이여영원 속에 잊혀질아름다운 구월 이라고24 . 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