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선 열기가 한창인 지금 또다시 지난 선거가 생각 났다.
트럼프같은 인물이 미국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막말과 안하무인 격인 행보를 이어가는것을 보고 우리나라의 대선판을 걱정했었다.
아니나 다를까 우리나라에서도 보수도 아닌 지극히 무능하고 문제투성이 인사가 검찰력을 이용하여 대통령에 당선되는 비극이 벌어지고 오늘 까지 대통령의 지위에서 이나라를 풍비박산 내고있다.
이런 비극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어찌 설명할 수 있을까.
정치에 간여 안한다며 꼴값떠는 부류들과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되어 정치판을 돌아보지 않으려는 무관심층은 오늘날의 나라 꼬라지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어쨌든 또다시 트럼프가 내신경을 거스리고 있다.
누군가와 함께 영원히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