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유의 비상계엄 앞에서 놀랐던 마음이 진정되기도 전에 또한번 놀라운 소식이 국민들 가슴과 머리통을 때려 버렸다.
국민의 힘 이라는 정당인지 뭔지 하는 작자들이 탄핵에 반대하며 탄핵 표결에 불참 한다 한거다.
우습기도 하고 당연히 그리 나올거라 생각 하기도 했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
정당 해산 심판을 청구해야할 놀라운 상황 인거같다.
대통령이 군을 동원해 국민 앞에 총구를 들이대도록 명령해도 괞찮다는 말인가.
이게 상식적인 나라에서 일어날수 있는 일인가.
국민의힘이 이토록 국회의 기본적 권리를 내던지면서 까지 국민들의 요구를 거부하고 탄핵에 동참하지 않는데 에는 보수라면 무조건 따르는 30%에 가까운 콘크리트 지지층을 믿고 있는것.
이제는 무조건 보수라면 뽑아대는 국민들이 어찌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할것이다.
국민의 힘은 위헌적 이고 위법한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의 동조자들이다.
국회의 기능을 정지시키며 내란을 획책하고 국민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 넣은 윤석열의 동조자 임을 명백히 선언하고 있다.
역시 국민들은 아니 국힘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개돼지로 알고 있는것 같다.
이제는 개돼지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