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계엄령

광인일기 2024. 12. 4. 02:51

웃기는 일이다.
확실히 세상은 시시각각 변하는가 보다.
01 : 30경 잠에서 깨어나
TV를 잠깐 보다가 핸드폰을 들여다 보니 계엄령에 대한 기사가 떠있어서 무언소린가 싶어서 뉴스를 더듬어 보니 윤씨가 계엄을 선포했고 국회에서 계엄해제를 가결했다는 소식이 올라와 있었다.
공수부대가 국회에 진입했다 철수 했다하고 윤씨가 계엄령 해제를 국방부에 통보했는지는 사실확인은 안된다 하고있다.
윤씨가 술에 취해서 벌인 쇼인지?
아닐것이다.
벌써 몇달전부터 계엄령에 대한 야당의 의혹 제기는 있어왔고 박근혜 때에도 계엄준비 문건으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계엄선포의 기본사항인 국무회의도 거치지 않은 계엄.
민주화 되었다는 나라에서 발생한 기괴한 상황에 세계도 놀랄일이다.
어찌될지는 모르겠다.
어쨋든 있을수 없는 한편의 쇼로 끝날것 인지.
이니면 윤석열 패거리들이 오히려 소요를 일으키고 이에따른 선제적 도발인지?
얼마나 많은 희생이 따를것인지
다른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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