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그것도 대한민국 이라는 민주화를 이룩한 나라에서 윤석열 집단이
국회를 장악하여 계엄해제를 결의하지 못하게 하고 선관위를 점거하여 총선이 불법선거 였다고 선거 결과를 조작하려 했다고 밖에는 볼수없는
친위 쿠데타를 일으켰다.
불행중 다행이라할까,
국회로 몰려든 시민들과 의원보좌진들 국회직원들이 몸을던져 무장한 군인들을 막아내고 국회의원들의 결기로 계엄령해제를 의결하여 사태는 진압되는듯 했고 윤석열의 탄핵은 기정 사실이라 믿었다.
하지만 자신들의 안위와 지위보전만이 최고의 선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한 국민의힘 이라는 보수정당의 탄핵 반대라는 당론에 부디치고야 말았다.
이제 이나라는 어디로 갈것인가?
많은 국민들은 윤석열을 탄핵하여 나라를 바로세우기 원하고 있다.
탄핵이 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거리로 나설것이고 윤석열은 소요사태 진압을 명분으로 2차 쿠데타를 일으킬수 있다.
보수정당 국민의힘에 묻는다.
너희들은 진정 국민의 피를 딛고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기득권을 향유하려 하는가?
친일의 역사를 지우듯이 2024년도의 친위 쿠데타도 역사에서 지울수 있다고 믿는다는 말인가.
국민앞에 역사앞에 죄인이 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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