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점입가경

광인일기 2024. 12. 10. 15:26

점입가경 ,갈수록 점점 더 좋거나 재미가 있음, 이라는 뜻이란다.

쿠데타 이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좋아지는것은 없고 분노지수만 올라가고 있다.

탄핵의 실패로 답답하고 처량한 시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증거를 쿠데타의 주역들은 증거를 인멸했겠고.. .

군을 동원한 군부 쿠데타의 주역들은 윤석열의 계엄선포 방송을 보고 계엄사태를 알았다 주장하며 사전에 모의하지 않았다고 꼬리를 감추고 있고

우리들의 검사님들은 김용현 국방장관이 주도하에 쿠데타를 일으켰고 윤석열은 단순가담 정도의 혐의만 있게 하려한다는 깊은 의심을 받고있다.
검찰은 실제 특전사령관을 조사하였고 특전사령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그러한 취지로 조사받았다고 조국의 질의에 답변했다.

우리의 국민의짐 내란의힘 당은 윤석열의 2월 또는 3월  퇴진을 당론으로 정하고 있다고 한다.

재미있다.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들은
경제가 국격이 추락하며 국가 위기상황 임에도 국민의 공포와 경제파탄은 생각치 않고 오로지 그들의 지위보전만 생각하고 탄핵에 반대하며 시간 끌기만 하고 있다.

왜? 나라가 망해도 경제가 망해도 그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것을 유지하며 오히려 더욱 공고히하며 즐길수 있으니까.

국힘인지 하는것들을 바라보고 있기싫다.
이나라의 보수의 수준은 딱거기까지다.

앞으로 보수라는 이름을 내세우는 정치단체가 더이상 이땅에서 존재할수 없었으면 좋겠다.

탄핵이 어려울수도 있으니 즉각적인 윤석열의 체포가 이루어져야 할것같다.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수 있을까?

검찰도 경찰도 공수처도 믿을수 없으니.

국민들이 체포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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