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조국

광인일기 2024. 12. 12. 12:19

대법에서 조국의원의 실형선고를 확정했다.

아프고 슬프기만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자니 분노가 치미는건 어쩔수 없다.

한동훈 이나 나경원의 자녀들 입시비리등에는 수사조차하지 않는 검찰의 모습에서 우리가 느낄것이 무엇일까.

애당초 사모펀드인가 뭔가로 시작된 검찰의 표적수사는 정작사모펀드는 유야무야 넘어가고 조작되었음이 충분하다할 입시비리와 뇌물로 둔갑한 장학금등으로 확대되며 조국 가족을 파렴치한 범죄자들로 만들고야 말았다.

검찰의 선택적 진보진영 수사로 검찰종장으로 재직중이던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급기야 내란을 일으키게 하였다.

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노무현 대통령에 반항하던 검찰은 진보진영을 박살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검찰공화국.

검사들이 이나라를 좌지우지하게 해도 좋을것인가.

고등법원의 판결을 담당한 판사가 대법관이 되어 같은사건의 주심판사가 된다면 그판결을 정당하다 볼수 있을까?

윤석열의 수사와 판결을 현재의 검찰과 법원에서 맡아도 되는것인가?

조국대표는 정신적 고통의 시간에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의 시간으로 들어가고 있다.

조국을 믿고 조국의 앞날을 기대하는 국민들도 많이있으니

조국대표는 힘내고 건강하게 다시 일어날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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