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공무원들인 검사까지 사법부는 아니겠지.
법원이 무너진 모습을 바라보는 국민들은 참담함과 함께 분노에 휩싸이고 말았다.
상식과 양심이 사라진 사회에 판사들이라고 멀쩡하지는 않다.
이제는 판사들 마저도 패거리 정치에 휘말리고 말았다.
이제는 누가있어 정의와 질서를 말할수 있을까.
야만의 시대가 목전까지 도래해있다.
그나마 양심은 정의는 살아 있다고 믿었지만
이제는 그마저도 말할수 없게 되었다.
똑똑하고 잘나서 부유층 자제들이기에 얻을수 있었던 권력을 자신들이 유리하도록 눈치도 보지않고 휘두르는 사회.
힘있는 자 들만이 웃으며 즐기며 살아갈수 있는사회.
사회는 진화?하고 있다.
그끝은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