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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대법에서 조국의원의 실형선고를 확정했다.아프고 슬프기만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자니 분노가 치미는건 어쩔수 없다.한동훈 이나 나경원의 자녀들 입시비리등에는 수사조차하지 않는 검찰의 모습에서 우리가 느낄것이 무엇일까.애당초 사모펀드인가 뭔가로 시작된 검찰의 표적수사는 정작사모펀드는 유야무야 넘어가고 조작되었음이 충분하다할 입시비리와 뇌물로 둔갑한 장학금등으로 확대되며 조국 가족을 파렴치한 범죄자들로 만들고야 말았다.검찰의 선택적 진보진영 수사로 검찰종장으로 재직중이던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급기야 내란을 일으키게 하였다.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노무현 대통령에 반항하던 검찰은 진보진영을 박살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검찰공화국.검사들이 이나라를 좌지우지하게 해도 좋을것인가.고등법원의 판결을 담당한 판사가 대..

삶속에서 2024.12.12

점입가경

점입가경 ,갈수록 점점 더 좋거나 재미가 있음, 이라는 뜻이란다.쿠데타 이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좋아지는것은 없고 분노지수만 올라가고 있다.탄핵의 실패로 답답하고 처량한 시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증거를 쿠데타의 주역들은 증거를 인멸했겠고.. .군을 동원한 군부 쿠데타의 주역들은 윤석열의 계엄선포 방송을 보고 계엄사태를 알았다 주장하며 사전에 모의하지 않았다고 꼬리를 감추고 있고우리들의 검사님들은 김용현 국방장관이 주도하에 쿠데타를 일으켰고 윤석열은 단순가담 정도의 혐의만 있게 하려한다는 깊은 의심을 받고있다.검찰은 실제 특전사령관을 조사하였고 특전사령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그러한 취지로 조사받았다고 조국의 질의에 답변했다.우리의 국민의짐 내란의힘 당은 윤석열의 2월 또는 3월 퇴진을 당론으로 정하고 ..

삶속에서 2024.12.10

위험한 장난질

위험한 장난질 별인/ 최 원 덕퍼렇게 날선 칼을 힘차게 들어남김없이 베어낼시간 위에서 칼조차 치켜들 힘이 없어서, 털끝하나 베어낼 수가 없어서격한 한숨만 토하고 있다누군가의 장난질에 분노 하면서날뛰는 똥개들에 분노하면서내일의 공포에 몸을 떨면서 말없이 흘러가는 시간위에서이리저리 채이고 짓밟히다가 똥개들만 한 하며 죽어갈 시간위에서24 . 12 . 9 .

내 작은 마음 2024.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