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는다는것 살아가면서 우리는 슬프고 괴로운일이 있을때 흔히들 잊자 잊자라는 표현을 많이쓴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에 잊었다는 말들을 자주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다. 잊으려하고 잊고 싶다면 마음에 많이상처를 남긴일이라던지 일부러 잊으려 노력해야만할사정이 있어서 일것이다. 그러.. 삶속에서 2008.01.27
둥지 삭막한 나뭇가지 사이 외로운 까치둥지 살뜰히 틈실하게 지어졌건만 지금은 누구도 들지 않았나 헐벗은 나뭇가지사이로 눈보라 닥쳐도 어디에도 막아줄님은 없는데 헐벗은 나뭇가지만이 외로이 지켜주누나 삭막한 나뭇가지 사이로 삭풍 몰아 칠때면 어찌 이겨 내려오,돌아올님 반겨주려오 ------------.. 내 작은 마음 2008.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