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큰나무 아래에서 햇살과 비바람을 피할때는 그고마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나무가 사라지고 나서야 큰사랑을 알게됩니다.이제 아버지도 고난의 길을 벗어나 하늘 나라의 영원한 평안을 누리실 겁니다.어려운 환경에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자손들을 가슴에 품고 걱정하신 어머니의 삶에 감사하며 베푸신 사랑을 영원히 잊지 못할겁니다.이제 땅위의 삶을 떠나 하늘나라에서 아름답고 평안한 삶을 이어가세요. 삶속에서 2025.03.02
엄지척을 해주고 싶은 마음 3.1절 토요일 태극기를 적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엊그제 동생과 함께 종이 이것저것 집안을 정리하고 버릴것과 재활용을 분리해두었던 것들을 처리하기 위해서 아파트를 나서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재활용들과 폐기물을 버리고 70대 노부부와 딸인듯한 일행이 같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게 되었는데 그들이 트럼프 어쩌고 하는 소리가 들리기에 윤씨 지지자 들인가 했지만 곧이어 윤석열이 트럼프한테 배워서 라고 힐난의 어투로 말하는것을 듣게 되었다.엘리베이터를 내리면서 엄지척을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보수지지자라 해도 좋다.하지만 내란사태를 저지른 윤석열에 대해서 만은 준엄한 판단을 해줄수 있는 양식있는 사람들이면 좋다.3.1 절에도 광장은 시끄럽게 쪼개졌다.기독교 같지않은 사이비 목사들이 이끄는 윤석열의 내란에 동조하.. 삶속에서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