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받는마음 화분이 있습니다. 이름도 모르는 난이 아주잘자라고 있습니다. 짧게는5년 길게는 7년을 키워온 놈들입니다. 내가 집을 비웠다가 돌아오면 약간은 생기를 잃은 난잎들을 보게됩니다. 그러면 다시 정성을 들여서 그것들을 가꿉니다. 비싼 난초도 아닐것이고..... 하지만 나는 그것들을 아주 귀하게 여깁.. 삶속에서 2008.01.28
잊는다는것 살아가면서 우리는 슬프고 괴로운일이 있을때 흔히들 잊자 잊자라는 표현을 많이쓴다. 그리고 세월이 흐른 후에 잊었다는 말들을 자주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생각되지 않는다. 잊으려하고 잊고 싶다면 마음에 많이상처를 남긴일이라던지 일부러 잊으려 노력해야만할사정이 있어서 일것이다. 그러.. 삶속에서 2008.01.27
정신없는인수위 이날까지 발표했다 취소했다.오해라고 변명도했다. 결국에 내놓는 정책들 세금, 기업규제완화, 교육정책은 다들 기업을위한 배부른 사람들만을 위한정책이고 서민들을 위한것은없다. 기업규제완화 한다면서 통신비 인하한다하고 결국은 자율경쟁을 통해서 인하를 유도한단다. 그러면서 기업들 공정.. 삶속에서 2008.01.26
영어교육정책유감 영어를 필수과목에서 없애고 선택으로해서 아이들도 지옥에서 해방시키고 필요한사람들만 배우도록 만들자. 솔직히 영어가그렇게 필요한가. 영어 모른다고 이땅에 사는데 힘든게무엇인가. 기업에 정부에서 필요한 인력 몇명씩만 있으면되지 소나개나 영어를 해서야 되겠는가. 영어 몰라도 외국여행.. 삶속에서 2008.01.26
사노라면 살아가다보면 이런저런 일들이많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때마다 기쁨과 슬픔 을 느끼며 분노와 환희를 느끼게 됩니다. 어떨때는 그낌이 너무지나쳐 화를 불러 오게도 됩니다. 난은 은은 합니다(물론 나만의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난과같이 은은한 마음으로 일상을 대하십시요. 그러면 우리도 고.. 삶속에서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