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무엇인지 잘은 모른다.
단지 남에게 불쾌감을 주지않는것
정도를 나는예의 라고 알고있고 되도록이면 그렇게 살아가려고한다.
인터넷에서 게임을 즐기고있는나는
자주 예의는 고사하고 아주 인간 말종같은 사람들과 마주치게된다.
게임중에 귓말이라는 기능을 통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욕지거리가 나온다 .
처음에는 모른채하고 게임을 진행 하지만 어느새 평정은 무너지고
화는 머리 끝까지 뻐치게 된다.
도대체 어떻게 살아오고 어떻게 사는 사람이기에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나스스로도 마누라에게 예의가 없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말을 가끔 심하게 할때도있고 어떨때는 무례하게 보이는 행동을 하기도한다.
공자가 예의를 중요시했고 우리나라에서도 예를 문제로하여 당쟁을 벌였던 기록도있다.
공자가 예를 중요시했을 시기에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것인가?
공자는 가장 보편적이고 통용될수있는 예의기준을 널리 펼치려 했다는 생각이다.
우리는 학교생활 가정생활을 통해서 예를 배운다.
문제는 배운다고해서 다들 예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지 않는데 있는것같다.
그보다 더큰문제는 표면상으로는 멋지고 훌륭해 보이는 사람들이
인터넷상에서 보이는 무례하고 저질스러운 행동인것같다.
그들은 분명히 예의가 아님을 알고잇으면서도 그러한 행동들을 하는 것이다.
모르는 것이 죄라고 햇던가,
몰라서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은 용서가 가능하다 하지만
알면서도 잘못을 저지르 사람에게는 용서라는 말이 통할수 없어야한다.
인터넷상에서 서로 모르는사람들이 서로 접속을 함에있어서도
가장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것은 예의인것같다.
아울러 예의가 너무없는 사람들은
인터넷상에서도 발을 붙일수없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