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흐르는 강물같이
작은 구름조각들이 소리없이 달옆을 흐르고
스피커에서 조용히 울리는 음악소리가
내귓전에서 감미로움을 전해줄때
잊혀진 기억의 조각들은 나를 �아와
퍼즐조각 맞추기를 강요한다.
조각조각 기억들이 이어지면
잊혀진 모습하나가 나의 머릿속에 되새겨지면
이제는 희미한 나의 눈동자가
조금은 생기를 얻는듯하다.
어제, 그리고 또어제
언젠가 날짜는 잊혀졌지만
그때의 마음은 지금도 내가슴에 화인처럼 새겨져있다.
하늘은 나를 되돌리지않는다.
돌아가지 못할 그시절
잊어야지 잊어야지 못잊는 시절, 사람
2008. 2. 21
--------------------유달리 옛일들이 많이생각나는 밤이다.
병원에서의 기억들 까지도.....
세월은 가지만 기억은 우리들 마음속에서 떠나지를 않는다
인간이 망각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언제 까지 ㅈ;ㅣ워지지않는 기억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