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에
너무 진한그리움에 눈물이나고
슬픔도 아프기만 한데
마음까지 너무나도 아프기만하다
그리움에
진무르도록 눈물이 흘러내려
슬픔은 찢어져도
잊어야함에
슬픔의 마음을 찢어야한다.
보내야한다
떠나야한다
지금 이순간 지나기전에
2007. 12
----------이별의 순간들, 병원에서 정들었던 사람들이 퇴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눈물 연상, 반복되는 어귀
어쩌면 모두들 떠날 준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