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편지

광인일기 2008. 5. 17. 22:46

 

보내지 못하는 편지................

살아가면서 가슴에 담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달려가서

얼굴을  마주하며 하고싶은 말들

누구나 가슴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말들을 다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저 가슴에 담아두고

마음속에서만 �다가 지우고 또 써보는 편지

그것은 사랑이라는 이름을 가진 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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