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나는 지금 무슨 생각속에 살고있는가
나는 지금 무엇을 하려 하는가
누구도 쉽게 대답지 못할 물음
아니 지금 당장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헤서 묻는다면 물론 아주 간단한
대답이 나오는 물음이다
하지만 앞날에 대해
미래에 대해서 이러한 물음이 던져진다면 나는 과연 무어라 답할 수 있을까를
생각 해보게 된다.
그래 그건 단지 생각일 뿐...
내 앞에 펼쳐져 있는 상황들,
미래를 투명하게 볼 수 있다면 사람들의 행동은 어떻게 변할까
내일을 알수있고, 그 내일에 변화가 없다면
두려운 일이다.
모르는 것이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희망이라는 이름의 판도라의 상자에 마지막 남은 보물 까지도
사라져 버리게 될것이기에
오늘에 충실하자
오늘에 충실하고
오늘을 즐기자
그렇다고 내일을 회피하기 위해 오늘을 즐기자는 것은 아니다.
내일은 밝음 이라는 희망 속에서 오늘을 즐기자는 것일 뿐
절망속에서 삶을 내던지는 즐거움은 아니다.
희망의 내일을 기다리며 오늘을 즐겁게 살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