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장난질 11 --비행---

광인일기 2008. 11. 18. 00:02

비행기는 나른다

비행기관을 이용해서 하늘 저높이

비행로를 따라서

비행한다

비행사단에 배속되있는

비행복을 입고

비행모를 쓴 멋진

비행사들이

비행기지를 이륙하여

비행대를 편성해서

비행기를 조정하며 하늘을 날면

비행기 꽁무니에서 나오는 가스가 하늘에

비행기 구름을 만들고 나는 그것을

비행기 똥 이라고 부르며

비행운(비행기구름)을 바라보곤했다.

비행 청소년들도

비행기술을 익히면

비행사가 될수있음은 물론이다.

비행을 하면서 자신의

비행들을 되돌아 본다면

비(非)행복감 들은 어느새 사라지고

비행속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으리라.

 

오늘도 별인이는 심심했다

심심풀이 땅콩도 없었고

놀아주는 사람도 없었다.

그래서 장난질 했다.

비행 노인네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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