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왜 지금 이재명 사법리스크?

광인일기 2024. 12. 22. 09:41

아침에 KBS 일요진단을 보며 진행자의 진행 방식을 보니 여당의원이 충분하게 개소리를 떠들고 나면
다른 주제로 넘어가는 기술을 발휘하며 국힘의 주장만 퍼지게 하는 꼬라지를 보니 성질이 나는데
이재명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끄집어내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성질이 날수 밖에 없었다.

어차피 KBS는 국민에게 버려진 국영방송이니 크게 신경쓰지 않지만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담함을 금할수 없다.

이재명 대표가 여러가지 혐의에 대해서 재판이 진행중 이라는 것을 모르는 국민은 없다 생각하고 있다.
국힘지지자이건 이재명 지지자 이건 모두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탄핵 국면에서 차기 대선의 최강후보인 이재명을 끌어내리기 위한 국민의힘은 윤석열의 패악질을 희석 시키기 위해 이재명을 끌어들여 여론을 호도하려는건 알수 있지만

진보진영이라 일컬어지는 자들 중 이재명 사법 리스크를 떠드는 놈들에게는 분노를 넘어 살기가 이는건 어쩐 일일까?

제발좀 입닥치고 가만히들 좀 있어라.
이재명은 잘못되지 않는다.

대권주자로 나서기 위해 이재명을 공격하기 위해 박근혜 정부에서 일어난 , 이재명 성남시장이 어찌할수 없을 대장동 문제를 공격한 놈들.

그래서 종국에는 윤석열에게 정권을 넘긴 놈들이 탄핵 정국에서 또다시 사법리스크 하면서 아가리를 놀리고 있다.

이번에도 국힘에 정권을 넘기기를 바라는 놈들이라 확신하며 그들은 어영부영 진보라 말하지 말고 차라리 솔직하게 당근에 욕심이 있는 탐욕스러운 짐승이라 자인하며 떠들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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