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속에서 1448

성추행범과 실패한 친위쿠데타

예나 지금이나 정보의 힘을 말하고 있지만 오늘날 친위 쿠데타에 성추행으로 불명예 제대한 정보사령관의 힘이 그렇게 비정상으로 작동 할수도 있다는것도 놀라울 뿐아니라 그런자를 옆에 끼고서 쿠데타를 도모하고 실행한 윤석열과 김용현의 정신상태에 웃어야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강간하려고 완력으로 옷을 벗기고 삽입을 하려다 경찰에 체포된 범죄자가사랑 한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강제로 옷을 벗겼지만 삽입은 하지 않았으니 강간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윤석열과 보수 반국가 세력들을 보고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그래 강간은 아닐수 있지만강간미수는 확실하다.실패한 친위 쿠데타이고 실행된 내란행위 이다.최소한의 민주주의에 대한 의지도 없고 무지하게 보이기까지 하는 세력들은 자신들의 이익 수호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나..

삶속에서 2024.12.21

한덕수의 거부권 행사

한덕수 권한대행이 양곡 관리법등 국회를 통과한 법률안들에 대하여 거부권을 행사했다.우습다.윤석열이 국회 알기를 우습게 알더니 한덕수도 국회를 우습게 보기는 마찬가지 라는 것이 확실해졌다.여야 합의가 안될시에는 다수결 원칙이 통용되는것이 국회다.대통령 권한대행이 행사할수 있는 권한이 어디까지 인지는 무식한 내가 알수는 없지만최소한 내란에 동조한 한덕수를 그냥 두어서는 안될것 이라는 확고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헌법의 가치를 논할수 있는 자격이 없는자가 헌법의 가치를 운운하며 거부권을 행사했다.민주당은 지금 즉시 한덕수를 탄핵 해야만 한다.더이상은 권력에 미친 내란 동조자의 손에 행정부를 맡겨서는 안된다.말로만 계엄에 반대했다 주장하는 한덕수와 국무위원들을 국민의 이름으로 탄핵해야 한다.그들을 그대로 둔다면 ..

삶속에서 2024.12.19

우스운 일

위험한 장난질 별인/ 최 원 덕퍼렇게 날선 칼을 힘차게 들어남김없이 베어낼시간 위에서 칼조차 치켜들 힘이 없어서, 털끝하나 베어낼 수가 없어서격한 한숨만 토하고 있다누군가의 장난질에 분노 하면서날뛰는 똥개들에 분노하면서내일의 공포에 몸을 떨면서 말없이 흘러가는 시간위에서이리저리 채이고 짓밟히다가 똥개들만 한 하며 죽어갈 시간위에서24 . 12 . 9 .우스운 일이다.언제부턴가 시 비슷하게 끄적이면 분산보관? 을 위해 카카오 스토리에도 같이 공유하는 습관이 들었다.위에 적은 글도 카카오 스토리에 공유했는데 오늘 무심코 들어가보니 어느분이 신고를 하셨는지 아니면 카카오 스토리 자체검열인지 제대로 글이 나오지 않고 다시 인터넷 검색이라는 표시를 눌러야 볼수 있었다.대명천지에 이런일도..

삶속에서 2024.12.16

탄핵이후의 소망

여의도를 들썩이게 만든 탄핵의 시간이 지나고국회는 국민의 요구대로 윤석열을 탄핵시켜 직무를 정지시켰다.시민들이 일반 국민들이 만들어낸 감격적인 순간이었다. 물론 국회와 언론등 사회각계 각층의 노력이 있었지만.탄핵 가결이후이제는 사회적 대립이 격화되는 혼돈의 시간으로 들어왔다.정치, 특히 국힘은 태극기 부대의 지지를 앞세운 친윤이 배신 프레임으로 한동훈계를 공격하며 당권싸움을 할것이고,친윤이 주도하는 국힘은 무조건적 반대를 일삼으며 국회를 혼란스럽게 할것 같다.국민의뜻 같은건 아랑곳 없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나라와 경제의 존망같은건 생각치 않을것 같다.민주당은 그렇게 큰 혼란에 빠지지는 않겠지만 진보진영은 과거 민주당 내에있던 이낙연계가 몸을 풀며 또다시 진보진영의 집권에 걸림돌로 자리할 것 같다.시민..

삶속에서 2024.12.15

국민의힘 의원들을 바라보며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바라보며 한심하다는 생각밖에 할수가 없다.그동안 말도 되지 않지만 질서있는 퇴진을 말했던 여당의 말과달리 윤설열이 자진 사퇴를 거부하는 담화문을 발표하고 대법원 판사를 임명하는등 대통령,국군통수권자로서 대통령의 집무를 하는 상황인데도대체 무슨 논리로 탄핵을 반대하는지 몰라도 하는 말들을 보면 이재명에게 정권을 넘길수 없어서.진짜 어디 똥개들이 멍멍대는 소리를 하고있다.이시점에 분명히 하고싶은건 더이상 국회를 모독하고 국회의원이라는 지위를 모독하지 말아주면 좋겠다.당장 의원직을 사퇴하고 당신들끼리 모여서 친목회를 만들어 사익을 추구한다면 누가 뮈라 하겠는가?정당보조금을 받고 의원들 세비를 받으며 특권을 누리는 짓거리를 그만 두라는 말이다.미안한 말이지만 저런 인간들을..

삶속에서 2024.12.13

조국

대법에서 조국의원의 실형선고를 확정했다.아프고 슬프기만한 현실을 바라보고 있자니 분노가 치미는건 어쩔수 없다.한동훈 이나 나경원의 자녀들 입시비리등에는 수사조차하지 않는 검찰의 모습에서 우리가 느낄것이 무엇일까.애당초 사모펀드인가 뭔가로 시작된 검찰의 표적수사는 정작사모펀드는 유야무야 넘어가고 조작되었음이 충분하다할 입시비리와 뇌물로 둔갑한 장학금등으로 확대되며 조국 가족을 파렴치한 범죄자들로 만들고야 말았다.검찰의 선택적 진보진영 수사로 검찰종장으로 재직중이던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만들었고 급기야 내란을 일으키게 하였다.검찰개혁을 요구하는 노무현 대통령에 반항하던 검찰은 진보진영을 박살내려는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검찰공화국.검사들이 이나라를 좌지우지하게 해도 좋을것인가.고등법원의 판결을 담당한 판사가 대..

삶속에서 2024.12.12

점입가경

점입가경 ,갈수록 점점 더 좋거나 재미가 있음, 이라는 뜻이란다.쿠데타 이후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좋아지는것은 없고 분노지수만 올라가고 있다.탄핵의 실패로 답답하고 처량한 시간이 지나고 있는 가운데 증거를 쿠데타의 주역들은 증거를 인멸했겠고.. .군을 동원한 군부 쿠데타의 주역들은 윤석열의 계엄선포 방송을 보고 계엄사태를 알았다 주장하며 사전에 모의하지 않았다고 꼬리를 감추고 있고우리들의 검사님들은 김용현 국방장관이 주도하에 쿠데타를 일으켰고 윤석열은 단순가담 정도의 혐의만 있게 하려한다는 깊은 의심을 받고있다.검찰은 실제 특전사령관을 조사하였고 특전사령관은 국회 국방위에서 그러한 취지로 조사받았다고 조국의 질의에 답변했다.우리의 국민의짐 내란의힘 당은 윤석열의 2월 또는 3월 퇴진을 당론으로 정하고 ..

삶속에서 2024.12.10

한동훈의 착각

천번째 탄핵의 시간이 지나갔다.한동훈은 국민의힘 의원들과 동조하여 내란수괴 탄핵에 참여하지 않아 내란에 동조한다는 인식을 국민들에게 확실하게 각인 시켰다.한동훈은 이번 탄핵사태를 이용하여 국민의힘의 실질적 당권을 쥘수 있다는 오판을 하여 이런 패착을 둔것같다.한동훈의 앞날은 그렇게 돌아가지 않을것 같다.윤석열이 계엄사태까지 일으키게된 배경에는 한동훈이 이리저리 계산하며 윤석열을 압박한 사실도 한몫 할거라 생각되고 한동훈계를 제외한 국민의힘 친윤계와 대다수 의원들에게 한동훈은 이미 배척의 대상이었으며윤석열이 조용히 한동훈에게 국민의힘 당권을 내주지 않을것이기 때문이다.윤석열의 행태를 보면 한동훈은 이미 제거 대상이며 보복의 대상이기 때문이다.어차피 한동훈에게 자신과 건희의 미래를 맡길수는 없다 판단할..

삶속에서 2024.12.08

개돼지들의 황제 윤석열

이나라는 끝난것 같다.국회의원 이라는 종자들이 자신들의 안위와 지위보전을 위해 내란의 수괴를 보호하며 탄핵에 반대하고 수괴의 마누라를 보호하기 위해 특검에 반대하는 나라에 희망 이라는 것이 있을까?황제를 모시고 그가 던져주는 사료를 아귀다툼 하며 받아먹으며잘처먹고 잘살아라.국민의 짐과 그들을 추종하는 개돼지들아!!!그리고 너희들의 행태는 언젠가 준엄한 법률의 심판을 받을것이며 역사는 너희를 반역자들 이라 기록하게 될것이다.

삶속에서 2024.12.07

친위 쿠데타

2024년에 그것도 대한민국 이라는 민주화를 이룩한 나라에서 윤석열 집단이국회를 장악하여 계엄해제를 결의하지 못하게 하고 선관위를 점거하여 총선이 불법선거 였다고 선거 결과를 조작하려 했다고 밖에는 볼수없는친위 쿠데타를 일으켰다.불행중 다행이라할까,국회로 몰려든 시민들과 의원보좌진들 국회직원들이 몸을던져 무장한 군인들을 막아내고 국회의원들의 결기로 계엄령해제를 의결하여 사태는 진압되는듯 했고 윤석열의 탄핵은 기정 사실이라 믿었다.하지만 자신들의 안위와 지위보전만이 최고의 선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한 국민의힘 이라는 보수정당의 탄핵 반대라는 당론에 부디치고야 말았다.이제 이나라는 어디로 갈것인가?많은 국민들은 윤석열을 탄핵하여 나라를 바로세우기 원하고 있다.탄핵이 되지 않는다면 국민들은 거리로 나설것이고 윤..

삶속에서 2024.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