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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거짓말

윤석열이 청구한 서울중앙지법의 체포적부심 이 기각되고 이어지는 진술거부와 각종 증거들로 윤석열은 직권남용 내란수괴의 형벌은 벗어날수 없을것 같다.이쯤에서 우습게도 궁금해 지는것이 하나있다.과연 검찰은 현시점에서도 계속 드러나고 있는 대선 과정에서의 윤석열의 거짓말들에 대해서 수사하고 기소를 할까?이재명을 담당했던 판사는어떤 판결을 남길까?이재명에게 그렇게 가혹하고 무지막지 했던 검사들과 판사는 거짓말들로 대통령직을 차지한 윤석열은 어떻게 처리할까 이다.윤석열은 태어나서 부터 체포직전 까지의 모든 범죄와 위선의 껍데기가 모두 까발려지고 그에따른 처벌 또한 더해지고 인간이 아닌 괴물의 본모습이 까발려져야 하고 또한 조국대표와 이재명대표 가족들에게 까지 무자비하게 수사를 했던것 같이 줄리를 비롯한 윤석열의 ..

삶속에서 2025.01.17

윤석열 체포

드디어 우리나라의 법원이 발부된 체포영장이 집행되었다.1차 집행의 실패로 비난을 받던 공수처가 조직의 사활을 걸었고 경찰역시 많은 인력을 동원하며 경찰의 위상을 걸고 체포영장 집행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었다.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경호처 직원들 역시 1차 집행과는 다르게 영장집행에 협조하는 모습을 보이며 물리적 충돌을 야기하지 않았다.그분들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윤석열의 친위 쿠데타와 체포영장 집행까지 바라보며 아직 우리나라에 희망이 있음을 볼수 있었다.계엄에 출동한 군경의 소극적이고 절제된 모습과 경호처 직원들의 영장집행에 협조하는 모습에서 각자 민주주의 의식이 깊이 자리하고 있음을 볼수 있었다.내란사태 수사에 있어서 이제서야 산봉우리 하나를 넘었다고 봐야 할것같다.최소한..

삶속에서 2025.01.15

내란 시나리오

윤석열은 체포영장 집행에 강력히 불응하고정부, 대통령 권한대행 들은 되지도 않을 여야 합의를 강조하고 태극기 부대는 관저앞에 집결해서 체포를 방해하고국민의힘은 특검법을 거부하며 통과를 방해하고언론은 점점 양비론을 주장하고 보수진영의 논리를 전파하는데 치중하고여론조사는 점점 보수의 지지율이 높아가고이런상황을 바라보면서 의혹이 생기지 않을수 없다.윤석열과 내란을 기획한 보수세력은 내란 실패에 대비한 계획을 세웠을 것이라는 의심을 지울수 없다.윤석열의 탄핵이 인용되더라도 시간을 최대한 끌면서 보수의 결집을 유도한다는 계획이 있었을 것이다.지금 윤석열 체포를 방해하는 모든 세력은 내란의 공범들일 확율이 높다.모조리 잡아들이고 처벌해야 한다.혁명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삶속에서 2025.01.13

동장군과 촛불

동장군과 봄 별인/ 최 원 덕동장군이 쳐들어왔다무서운모습을 하고냉혹한 찬바람을 몰고와온세상을 얼려버리려평화를 찿는 사람들의 희망을 밟아버리려어디선가 작은 불빛이 보이고 하나둘 모여들어불빛을 넓게넓게 비추기 시작했다촛불이 하나둘 켜지고 꺼지려 하는 희망에 다시 불을 붙이고무서운 동장군은 봄날이 오기도 전에 희망의 빛에 싸여사라지고 말았다봄날의 희망은 조용하게 여기저기서 자라나고 있었다오늘에 아름답게 피어나기 위하여25 . 1 . 13 .

내 작은 마음 2025.01.13

비극

작금의 사태를 보면서 비참함만 느끼게된다.노비정신이 충만해 왕을 지켜야 한다고 설치는 태극기 부대를 바라보며 무식하면 용감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체포영장 집행을 막아서는 경호처와 국민의힘을 바라보며 이나라가 윤석열 김건희 왕조였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것은 왜일까?한덕수 최상목과 장관들을 바라보며 그들이 충성을 다하는 사람은 국민일까 아니면 임명권자인 윤석열 김건희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체포영장하나 집행 못하면서 수사권한이 있다 주장하던 검,경 공수처는 무슨 권한을 말하던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12.3 내란사태를 통해 보수라 말하는 뿌리깊은 괴물들의 인식은 언제라도 총칼을 앞세워 국민을 탄압할수 있다는 인식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정부 검,경..

삶속에서 2025.01.06

어머니

어머니 별인/ 최 원 덕까맣게 단아한 머리칼과 밝게 빛나는 검은 눈반짝이던 피부는 어디로 가고흐릿한 눈빛과 허연 머리칼 쭈글해진 가죽만 남아빈몸조차 겨운 모습이 눈앞을 흐리게한다내일도 모를 오늘을 살아내며좋은날을 추억하며살아내면 좋으련만힘겨운 이승에 지쳐고달피 숨만쉬는 모습이 빈가슴을 저미게 한다어머니의 모습을,먼길 준비하는 섧은 모습을 말없이 바라보는 아픈 마음을하늘은 조금이나 알고 있을까25 . 1 . 6 .

내 작은 마음 2025.01.06

불안의 한계

계엄이라는 비상계엄, 친위구데타를 통해 국가를, 민주공화정을 파괴 하려한 내란의 처리 과정을 집구석에서 뉴스를 통해 지켜보며 불안속에 참고 또참으며 하루하루를 지내고 있다.그가운데 힘을 주는 일들이 사이사이 있어서 그나마 지금까지 불안이 잠깐씩 해소되며 현상을 유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탄핵이 가결 되고김용현을 비롯한 공범들이 구속 기소 되는것을 바라보며그리고 법원에서 윤석열의 체포영장이 발부되는것을 바라보며.오늘 체포영장 집행이 중지되는 사태를 바라보며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다.체포영장 집행과정에서 공수처와 경호처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나면 어떻하나.탄핵을 반대하는 극우 사이코들과 탄핵을 찬성하고 조속히 윤석열을 체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평범한 시민들과의 충돌이 발생하면 어떻하나.그리고 이러한 충돌..

삶속에서 2025.01.03

똥통에서

온나라가 윤석열이 싸지른 똥통에 빠져 허우적 거리고 있다.친위 쿠데타로 박정희의 길을 따르려 했을지 모를 윤석열이 쿠데타 실패후 보이는 태도를 바라보는 마음이 평안치는 않다.윤석열이가 저지른 죄를 차치하고 그이후의 행태를 보면 조소를 보내지 않을수 없게 된다.검경 공수처의 출석요구에 이런저런 궤변을 늘어 놓으며 불응하다 법원의 체포영장이 발부되자 극우지지자들을 동원하는듯한 메시지를 내어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있다.여당이라는 국민의힘과 윤석열이 뽑아 놓은 정부관료 기관장들도 미적대며 내란사태의 마무리를 방해하는 행동들을 하며 똥통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다.일국의 대통령이란 자가 사법부의 판단을 무시하며계속 똥을 싸지르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을까.우습다.일국의 대통령 이라는 자가 국가의 혼란을 피할수..

삶속에서 2025.01.02

천국을 향하여

천국을 향하여 별인/ 최 원 덕거기까지는 얼마나 될까헐벗은 나목들이 떨고있는 길위를 달려야 하는 고달픈 삶을 지나따스한 옷을 휘감고 찻잔을 홀짝이며 웃음짓는 삶이 있는 그곳 까지는걷다가 달리다가 지친 몸으로 기어도갈수 없는 그곳은 얼마나 먼곳일까 찬바람에 떨며 살겠지갈수없는 그곳향한 눈길 거두고차가운 거리를 기어가겠지 24 . 12 . 30 .

내 작은 마음 2024.12.30